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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용 24.8%정당지지도 ‘국민의힘’ 61.0%, ‘더불어민주당’ 26.1%
‘한번 더’ 김돈곤에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 나선 유흥수
청양군민의 알권리와 신속·정확·공정한 뉴스를 표방하고자 정진해온 백제신문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본부)에 의뢰해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청양군수와 충남도의원 출마자를 대상으로 청양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에 걸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편집자 주>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양군수 선거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돈곤 후보가 선두로 올라섰으며 국민의힘 소속 유흥수 후보가 추격하는 모습이다.특히 국민의힘에서 탈당하고 무소속을 출마한 신정용 후보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변수가 되고 있는 유흥수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유세로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더불어 민주당 소속인 김돈곤 후보가 11.8%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61%, 더불어민주당 26.1%로 34.9%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국민의힘과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가 성사되면 판도를 쉽게 점칠 수 없는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백제신문은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본부)에 의뢰해 5월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실시한 2022년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지방선거 관련 차기 청양군수 후보(만약 오늘이 청양군수를 뽑는 선거일이라면 선생님께서는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돈곤 후보가 40.9%로 선두로 올라섰으며, 국민의힘 유흥수 후보는 29.1%로 추격하는 모양새다.국민의힘에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신정용 후보는 24.8%로 주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34.9% 격차를 보이고 있어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이 당낙을 좌우할 것으로보여 초미의 관심사다. 게다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신정용 후보간 후보단일화가 성사된다면 현직 군수의 프레임은 약화되고 승패는 초박빙으로 흘러간 공산이 크다.현재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후보는 50대에서 50.0% 가장 높았으며, 18~20대에서는 29.9%로 가장 낮았다. 18~20대의 연령대를 제외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구분 없이 35.2%~47.7%대의 고른 지지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힘 유흥수 후보는 30대에서 39.1% 가장 높았으며, 18~20대에서 23.9%로 가장 낮았다.
그러나 나선거구(정산, 목면, 청남 장평)에서는 경쟁후보인 김돈곤 후보의 36.0% 보다 높은 41.4%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무소속으로 출마한 신정용 후보는 18~20대에서 38.2%로 경쟁후보 보다 강세로 보였고 나선거구(정산.목면.청남.장평)는 17.9%로 경쟁후보 보다 가장 낮게 나타났다.특히 백제신문이 지난 4월6일 여론조사(참조)에서 신정용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경쟁상대보다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무소속으로 변신, 보수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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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당지지도(평소 지지하거나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디입니까)는 국민의힘 61.0%, 더불어민주당 26.1%, 정의당 2.8%, 기타정당 1.5%, 없음 6.6%, 모름 2.0%로 조사됐다.이날 함께 조사한 투표의사(이번 6.1 지방선거일에 투표하시겠습니까?)는 반드시 투표하겠다(88.8%) 가급적 투표하겠다 (8.3%) 투표하기 않겠다(2.2%) 모름(0.7%)를 보였다.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연령별은 40대에서 96.3%로 가장 높았으며, 18~20대가 80,6%를 보였다.이번 여론조사는 5월 18일일부터 19일까지 청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17%), 무선전화 ARS (8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13.3%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다.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 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 www. 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