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청양소식 청양소식

청양군, 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 발급 시작

청양닷컴 기자 입력 2021.05.10 14:12 수정 2021.05.10 02:12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3일부터 여성농어업인 행복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 행복카드는 농어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적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연간 사용 액수는 20만 원이며 미용실, 안경원, 영화관, 스포츠용품점, 서점, 수영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12월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자동으로 없어진다.
군은 지난 2월 17부터 3월 19일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았으며, 개별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 3,99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나 지역 농축협을 찾아 카드를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청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