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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백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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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회장 여덕현)가 지난 9일 청양군여성회관 회의실에서 2021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남북합의 이행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또 올해 주요업무와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2032년 공동올림픽 평화통일염원 홍보 라이딩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통일작품 공모 ▲청소년 통일토크 ▲통일공감 톡투유 ▲통일맘과 함께하는 작은 올림픽 ▲북한 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덕현 회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자문위원님들의 비전과 방향 제시가 절실하다”면서 “끊임없는 열정과 높은 실천의식으로 세계 평화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