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환 청양군의회의장이 26일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최의환 의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구호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의환 의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작은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청양군민 모두가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이승구 예산군의장, 김남표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