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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백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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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충청남도 소방장비 관리상태 평가를 대비하여 이달 말까지 자체 확인·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자체 확인·점검은 소방장비의 안전성 확보와 효율적인 활용으로 운용자의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평가항목은 총 4개 분야(소방차량, 장비관리, 장비창고 관리, 소방장비관리시스템)로 이뤄져있다.
세부내용으로는 △소방차량 관리상태 확인 및 조작·점검능력 평가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장비 정량평가 △공기충전시설 관리상태 및 안전관리 책임자 지정여부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입력률 확인 △장비창고 품목·기능별 관리상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장비 평가에 대한 준비뿐만 아니라 긴급출동을 대비해 평소 철저한 자체 확인·점검을 통해 언제어디서든 신속대응 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