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오피니언 오피니언

더불어 사는 청양, 더 행복한 충남이 되기를 소망.

청양닷컴 기자 입력 2019.12.30 11:50 수정 2019.12.30 11:50

김명숙 충청남도의회 의원

ⓒ 청양백제신문

백제신문 독자 여러분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쥐띠해인 경자년(庚子年)은 번성과 번영을 뜻하는 해입니다. 어둠속에서 만물의 씨앗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풍요의 희망, 기회가 주어지는 해입니다.
누구나 새해, 새달, 새날을 맞아 희망을 품고 한해를 시작합니다.
2019년 어렵고 힘든 일있던 분들에게는 위로가 되고 재기의 힘을 얻어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가는 2020년이 되시기를 기원하고 2019년 기쁘고 보람찬 일이 있었던 분들에게는 2020년에도 여전히 더 좋아지는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청양군과 충남에도 지속가능한 공동체가 살아있는 곳으로 더불어 사는 청양군, 더 행복한 충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인구가 늘어가고 청년이 돌아오고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이 인정받고 지역상권의 경제가 더 좋아지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군민들과 도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청양군과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에는 평화와 번영이 이어지는 2020년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2020년 백제신문 독자 여러분, 청양군민의 가정에 새해 복 가득 들어와 평안과 소망하는 일들을 이루어가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뉴스청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