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청양백제신문 |
목면이 고향인 인당 윤종일 이사장(사진)이 설립한 인당교육장학재단(이사장 윤종일)이 지난 26일 정산고에 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인당장학재단은 금년에 정산고에 1천6백만원, 목면초등학교에 4백만원의 장학금 등으로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향사랑이 남 다른 윤종일 이사장은 그동안 수많은 나눔을 통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인물로 1980년대에는 목면체육회 설립에 필요한 자금 1천만원과 2008년에는 목면 체육기금으로 1억원을 선뜻 기탁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으며
이 밖에도 70년대에는 고향마을의 정자설치와 전기설치비 지원을 2009년에는 청양군청에 사랑의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하였고 10억원의 자금으로 인당교육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고향사랑을 널리 실천하고 계신 진정한 수호천사로 평가받고 있다.
평생 나눔을 실천한 공로로 2010년에는 청양군민대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목면 명예면장을 역임하면서
2011년에는 정부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기도 하였다.
정산고 조진형 교장은 2009년부터 매년 많겠는 4천만원에서 적게는 2천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계신데 너무나 고맙고 윤 이사장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인재양성에 힘써 나가겠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