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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신창 남성교차로 신설· 충무교 확장공사 등

청양닷컴 기자 입력 2019.12.16 10:37 수정 2019.12.16 10:37

아산 발전위한 2020년 국비 확보 지원

2020년 예산안이 2019년 12월 10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아산갑 출신 이명수 의원은 “그 어느 해보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예산안 심의가 이뤄지다보니 졸속심의에 대한 국민적 우려도 컸지만, 우선적으로 아산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지원결과를 아산시민에게 보고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당연한 도리로 판단되어 보도자료를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2020년 예산 확보 지원 결과가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아산과 충남 발전을 위한 SOC예산과 소속 상임위인 보건복지부 소관 2020년 예산 중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예산 확보 지원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이 아산과 충남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지원 결과를 보면, 만성적인 상습정체구간인 국도39호선 신창 읍내교차로와 신달교차로 중간지점에 남성교차로 설치비로 10억원을 신규반영 하였고, 충무교 확장공사비가 15억원으로 증액 편성되었다. 그리고 이명수 의원이 아산에 건립을 염두에 두고 강력히 요청하여 신규 확보한 충남스타트업시너지밸리(충남창업마을) 조성사업비 5억원이 스타트업파크(창업생태계기반구축 계정) 공모사업비로 2020년 예산에 반영되었다. 충남스타트업시너지밸리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총사업비는 약600억원으로 추산된다.
그리고 천안∼아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비로 81억원 증액,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비로 100억원 증액, 융·복합 디스플레이 소재부품허브(음봉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 내)구축비로 17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이명수 의원은 “남성교차로 신설은 오랜 숙원사업으로 국도39호선과 지방도623호선을 연결하는 것으로 순천향대학교와 아산신창농공단지 일대 상습정체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95억원으로 2020년에 사업이 착수되면 2020년에 완공될 전망이다.
충무교 확장공사는 사실상 내년도 예산에 설계비 포함 15억원의 국비가 확보되어 2020년부터 착공될 전망이다.
이명수 의원이 아산에 조성하고자 하는 충남스타트업시너지밸리는 정부공모사업에 채택되어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지만, 이명수 의원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5억원의 사업비가 2020년 예산안에 신규 반영된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하여 아산에 창업마을인 충남스타트업시너지밸리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국회보건복지위원으로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복지예산 확보 지원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예산확보 지원내역을 보면, 어린이집 담임교사 수당 인상비로 201억원 증액, 어린이집 교사겸직원장 수당지원비로 93억원 신규 반영, 보육교직원 사용자 부담금 지원비로 167억원 증액,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비로 10억원 신규 반영, 발달장애인 지원비로 61억원 증액 등의 지원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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