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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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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윤주역)은 18일 교육장실에서 12월 말 퇴직자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고 송공패를 전달했다.
12월 말 퇴직자는 목면초 김영천 주무관과 청양초 이덕행 주무관으로, 청양교육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평생을 학생과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위한 행정지원에 헌신했다.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공로를 높이 치하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송공패를 전달했다.
윤주역 교육장은 “재임동안 학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적인 자세로 교육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신 것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리며, 비록 학교는 떠나더라도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퇴직자들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