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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신문 |
부여군 세도농협임천지점 고향주부모임(회장 채해자)에서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100만원을 지난 14일 부여군에 기탁했다.
세도농협임천지점 고향주부모임에서는 매년 설날 출향인 대상으로 질 좋은 굿뜨래 쌀과 떡쌀을 판매한 수익금을 임천면 노인회관 35개소에 쌀5kg씩을 기증해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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