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청양소식 청양소식

청양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삼광벼’, ‘새일미’ 선정

이인식 기자 입력 2017.12.18 15:51 수정 2017.12.18 03:51

ⓒ 백제신문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삼광벼’와 ‘새일미’로 선정했다. 지난 14일 공공비축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 군은 청양쌀의 고품질화 및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고자 다각적으로 검토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단일품종으로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안전성 등을 고려해 2개 품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삼광 80%, 새일미 20% 비율로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호 친환경농정팀장(사진)은 “이번에 선정된 삼광, 새일미 종자확보 및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품종별 특성 및 재배 상 유의사항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청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