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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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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목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장덕성, 이용금)는 11월 29일 목면사무소 다목적회관에서 이석화 청양군수, 이기성 청양군의회의장,노인회장, 이장 등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 70명을 모시고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미역국과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 생신상을 준비하였고 회원들의 어버이은혜 합창, 주민자치센터 아코디언연주, 선물 전달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용금 새마을부녀회장은 “ 더욱 풍성한 생신상을 차려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신상을 차려 드리겠다 ”고 말했다.
황우원 목면장은 “오늘 생신상을 준비하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의 생신이라 생가하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