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청양소식 청양소식

청양소방서, 비상구는 '생명문'

고대근 기자 입력 2017.11.27 13:25 수정 2017.11.27 01:25

ⓒ 백제신문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피난시설 안전의식 제고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올 12월 3일까지 관내 노유자시설 등에‘비상구는 생명문’픽토그램 자체 설치 지도에 나선다.
소방서는 Δ비상구·부속실 안전로프 설치 Δ부속실내 비상조명등 설치 및 추락위험 표지 등 부착 Δ부식 등 위험성이 내재된 철재발코니를 대체할 부속실 설치 권고 Δ관계인에 대한 비상구 추락 위험성 등을 알리고 관계인에게 12월 3일까지 안전 픽토그램을 자율 제작, 부착하도록 할 방침이다.
김창현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등 비상시에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비상구가 인명피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노유자시설 관계인 스스로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안전시설 관리에 더욱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청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