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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신문 |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18일 천안시에 소재한 국학원에서 조부모와 손자녀가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조손가족 희망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세대 40명이 참여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특히 조부모부터 손자녀까지 3대가 함께 하는 힐링캠프로 미니 명랑운동회, 부모·자녀 감정코칭, 가족스킨십 힐링 풍등 켜기 등으로 진행 돼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
전병태 주민복지실장(사진)은 “이번 세대 공감 조손캠프행사는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해 조손 세대 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