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백제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사진)는 지난 10일 청양읍 복지센터에서 이석화군수, 이기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김홍열 도의원, 수리시설감시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물관리 현장설명회 및 물해설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후변화 추세 및 가뭄발생 현황과 대처, 내년 영농대비에 중점을 두었다.
유상선 지사장은 ‘농업인과 관계기관 사이에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고품질 쌀생산에 고생하시는 농민분들을 위하여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고향물해설가 특강을 실시하여 수질관리의 중요성 및 농업용수의 필요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