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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문화

비봉면, ‘수해복구사업’ 활발

이인식 기자 입력 2013.04.04 12:35 수정 2013.04.11 12:35

ⓒ (주)백제신문

비봉면(면장 국종덕·사진)에서는 지난해 8월 14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인한 논두렁 피해지의 복구공사가 해빙과 동시에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논두렁 복구지원 사업은 총사업비 2700만원으로 175농가 26,483㎡에 대해 농경지 유실 매몰 복구를 위한 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마을 이장이 명예공사 감독관으로 위촉되어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실된 일부 농경지는 영농의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논두렁에 제초제를 사용해 지력을 약화시킨 것도 한 원인이라고 분석을 하고 있다.

이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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