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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사건사고

윤종일 목면 명예면장, 기념식수 기증

안주혁 기자 입력 2013.04.04 11:37 수정 2013.04.11 11:37

ⓒ (주)백제신문


기부천사 윤종일 이사장의 고향사랑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청양군 목면(면장 정성희)는 지난달 27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회관 착공 기념 및 목면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식재했다.

윤종일 목면명예면장은 그간 면민들의 염원이었던 다목적회관이 작년 부지매입 후 지난 3월 25일 착공됨에 따라 목면 면민의 염원 성취 기념으로 향나무 1그루를 기증했다.

윤종일 명예면장은 그동안 목면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 목면체육회 기금으로 1억원을,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10억원의 인당장학회 재단을 설립해 교육발전에도 힘써오고 있다.

윤종일 목면 명예면장은 “그동안 목면면민의 염원이었던 다목적회관이 착공되어 굉장히 기쁘다. 오늘 식재한 기념식수처럼 하루에 조금씩 끊임없이 발전하고 커가는 나무처럼 면민의 화합과 행복이 더욱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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